데뷔 20주년의 BoA,
보호종료아동을 돕는 머플러를 만들다
보호시설의 도움을 받으며 성장하다
만 18세가 되어 보호가 종료되는 아이들.
성인이 되는 나이지만 사실상 타인의 도움없이 자립하기엔
턱없이 어린 그들에게서 BoA는 어린 나이에 데뷔해
세상 앞에 홀로 서야했던 자신을 떠올렸습니다.
평소 머플러를 즐겨 쓰는 그녀는 질 좋고 예쁜 머플러를
직접 제작해 보호종료아동을 돕는 동시에,
추운 겨울 모든 이를 따뜻하게 감싸 안아주고자 합니다.